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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트리마제 의혹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짝퉁 착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리지아의 트리마제 의혹 관련 내용입니다.
명품 가품 착용을 인정하고 또 어떤 의혹이 제기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지아 성수동 트리마제 소속사 월세 의혹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는 서울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해당 집은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는 곳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앞서 프리지아는 2020년 여름부터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트리마제 매매가는 평당 1억원으로, 제일 좁은 11평형 기준 11억원에 이릅니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트리마제에서 촬영한 브이로그를 자주 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주간 이상준’에는 프리지아의 집 내부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거주하는 트리마제 집을 두고 유튜브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트리마제조차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게 하는 곳”이라며 “이 부분도 해명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프리지아 부산 본가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리지아가 2020년 본가에서 찍은 브이로그가 공유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부산에 있는 프리지아의 본가 내부 전경이 일부 담겼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TV를 시청하며 치킨을 먹었는데, 카메라에 포착된 거실 인테리어는 다소 평범해 보였으며, 면적 역시 넓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프리지아의 본가가 예상보다 평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몇몇은 프리지아가 거주하는 성수 트리마제와 본가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프리지아의 가장 큰 셀링포인트는 당당한 애티튜드와 금수저 이미지였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고가의 명품을 사랑하고 한강뷰 아파트에 혼자 사는 프리지아를 금수저로 인식했습니다. 프리지아는 과거 유튜브 Q&A 영상에서 금수저냐는 질문에 “금수저는 아니지만 여유로운 집안에서 자랐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프리지아는 최근 방송에서 착용한 제품이 일부 가품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